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스트 아포칼립스 (문단 편집) ==== 소설 ==== * [[1초 후]] * [[가즈나이트]] 이건 실은 멸망하는 장면이 직접 나오는 적은 없다. 하지만 와카루 박사가 인공위성을 추락시켜 세계를 초토화하는 장면인데 가즈나이트 슈렌이 BSP 본부로 추락하는 인공위성을 요격해버린다. 그러나 '''전 세계의 인공위성을 떨구는 와중에 고작 하나를 막은 수준'''이라 얼마 뒤 세계가 극도로 불안정해져 많은 사상자가 생겼다. * [[강각의 레기오스]] 본편 묘사를 보면 환경 자체는 황폐하고 사람이 살 수 없지만, 자체적인 문명을 갖추고 발전 및 교류하고 있으며 자원도 세르늄을 제외하면 모자라진 않아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거리가 있어 보이나 원 인류의 멸망과 그 문명의 단절이라는 의미에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맞다. 자세한 건 [[레전드 오브 레기오스]] 참조. * [[견인 도시 연대기]] 60분 전쟁이라 불리는 대전쟁으로 우리가 아는 사회가 초토화, 그 때문에 자연이 불안정해져 정착할 수 없어진 도시들이 살아남기 위해 도시기반에 기동장치나 비행장치 등을 달고 움직이며 서로 잡아먹고 잡아먹히며 살아가는 시대를 지나, 자연이 안정화되었음에도 견인도시를 버리지 못하는 견인 도시 주의자들과 반 견인도시 주의자들이 대립하는 세계관. 미국은 대전쟁의 여파로 무인지대의 사막과 방사능이 가득한 인외마경으로 변했다. 비행사들에게 떠도는 이야기로 "아메리카에 사람이 사는 땅이 있다!"라는 이야기가 떠돌지만, 비행사들마저도 우스갯소리로 말하며 작중 등장하는 인물 중 대부분은 '''아무도 안 믿는다'''. 하지만 2편에서 그 땅에 대한 진실이 밝혀져 결국은 사람이 살 수는 있는 땅이 있기는 하다는 게 밝혀진다. 소문에 나온 대로 야만인들과 자연이 가득한 가나안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주 무대가 되는 유럽과 캐나다 지방은 견인 도시들이 돌아다니면서 서로 먹고 먹히는 싸움을 벌인다. 이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연을 훼손하는 이동 도시 문명에 반대하여 아프리카와 아시아에는 '반 견인도시 연맹'이라고 하는 정착 문명들의 연합이 존재한다. [[피터 잭슨]]에 의한 [[모털 엔진|영화화가 확정되었다.]] 개봉일은 2018년 12월 14일. [[http://www.boxofficemojo.com/movies/?id=mortalengines.htm|출처]] *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일본 본토 빼고는 [[망했어요]] 수준이다. * [[그리고 그 후]] 괴물들 때문에 인류가 멸망하고 나서 1년 후의 이야기. 인류문명이 완전히 멸망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1년 후에도 그 멸망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에 영락없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 [[노빈손 시리즈|노빈손 아이스께끼 공화국을 구하라]] 기존 문명의 파괴와 [[로스트 테크놀러지|지식의 소실]], 빙하기까지 겹쳤다. 주된 내용도 그 소실된 인류 문명의 지식을 복구하는 것이다. * [[녹을 먹는 비스코]] * [[눈먼 자들의 도시]] [[노벨문학상]] 수상자 [[주제 사라마구]]가 쓴 장편소설. 환자 근처에만 가도 실명하는 전염병이 무서운 감염력으로 국가 전체에 번지며 어떤 막장 사태가 벌어지는지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국가 단위로 실명한다는 소재는 [[트리피드의 날]]과 비슷하지만, 현실에 조금 더 가깝고 실명이 계속 전염된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 [[다이버전트|다이버전트 시리즈]] * [[다크 타워 시리즈]] [[The Stand]]에서 나온 독감으로 지구가 망해버린 지 1천 년 후 멸망한 왕국의 최후의 총잡이 롤랜드 데스체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단기 체류자의 행성 핵전쟁으로 말미암은 지구 새로운 생명체들이 발생하며, 인간은 지구에서 떠나야만 하는 운명에 처한다. * [[더 로드]] [[코맥 매카시]]의 소설.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로드무비에 가깝다. 원작 소설과 영화판이 존재. *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 [[로보포칼립스]] 기계와 인간이 싸운 신전쟁이라는 대전의 발발과 전개, 종막에 대한 기록 소설. * [[리라이프 플레이어]] 1999년 세기말 디스트럭션이 일어난 이후, 인간은 몬스터에게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 영토를 빼앗기고 생존의 위협을 받게 되었다. 작중 시점은 이로부터 약 50년 뒤에서 시작된다. * 시하와 칸타의 장: 마트 이야기 인류가 '자살'한 이후 온갖 [[환상종]]들이 존재하는 지구가 배경으로, "인류가 존속해야 할 의미"를 고민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 [[메트로 유니버스]] * [[메트로 2033]] * [[메트로 2034]] [[제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 지상은 미칠 듯이 쩔어주는 [[방사능]]과 돌연변이들이 판치고, 생존자들은 [[모스크바 지하철]]로 숨어들어 각 역을 중심으로 작은 나라 같은 것을 만들어 연명 중이다. 메트로 2034는 메트로 2033의 후속작. 이 작품이 나오면서 [[메트로 유니버스]]라는 장르 세계관이 생겨나 파생 작품들이 다수 나왔다. * [[무채한의 팬텀 월드]] * [[부활의 날]] * [[블랙 불릿]]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성 기생 생물인 "가스트레아"들로 인하여 포스트 아포칼립스화된 배경이다. * 사이버 스톰 2026년을 기점으로 현재보다 지구의 인구가 10억이나 늘어 지구가 점점 포화 상태로 접근하고 미국과 중국의 군사적, 정치적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는 매우 가능성 있고 현실적인 미래 상태에서 발생한 사이버 테러가 순식간에 인터넷을 마비시켜 2026년의 인터넷으로 운용되던 많은 사회기반시설이 붕괴하고 설상가상으로 지구에 혹한기가 찾아와 인류의 미래가 불투명한 이야기의 소설이다. 현재 우리가 엄청나게 의존하고 있는 이 [[인터넷]]이 지구에서 멈춰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경고를 하는 소설. 이 소설의 에필로그에 적힌 글에 따르면 [[20세기 폭스]] 영화사에서 재난 영화로 제작 중이라고 한다. * [[세계대전Z]] [[좀비]]와의 전쟁 이후 재건하는 시점에서 과거와 현재를 보여준다. * [[스완송]] 미국과 소련의 핵전쟁으로 멸망해버린 세계에서 핵전쟁 후 살아남은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잘 표현한 1987년 작품. 제1회 [[브램 스토커상]] 수상작으로 스티븐 킹의 '미저리'와 공동 수상했다. 작가는 미국의 소설가인 로버트 매캐먼으로 스티븐 킹, 딘 쿤츠등과 함께 미국 모던 호러의 르네상스를 이끈 작가로 미국에서 탄탄한 팬층을 가진 유명 작가지만 유난히 국내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 시공의 크로스로드 시리즈 전염병으로 거진 10대들만 살아남은 세계를 그린 [[라이트 노벨]]. * [[시온의 아이들]] * [[신세계에서]] [[염동력|주력]]을 쓰는 신인류가 등장하면서 촉발된 대전쟁으로 문명 세계가 멸망한 1천 년 후의 세계가 배경. * [[The Stand|스탠드]] 미군이 만든 생화학 무기 '슈퍼독감'으로 인해 멸망하고 생존자들이 [[만악의 근원]]인 검은 남자와 벌이는 대결을 벌인다. * 스테이션 일레븐 치명적인 전염병인 조지아 독감으로 인류의 대부분이 멸망한 세계에서 '생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라는 문장을 매긴 마차를 타고 다니는 유랑악단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 * 안녕, 아빠! 여기는 지구 * [[애프터 맨]] 정확히는 인류 멸망 '''5,000만 년 후.''' 서문에서 인류가 자원 고갈 + 알파로 멸종했다는 얘기가 나오긴 한다. * [[여행을 떠나자, 멸망해 가는 세계의 끝까지.]] * [[왕은 웃었다]] *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인류가 망하고 [[먼치킨(클리셰)|먼치킨]] [[초딩]]스러운 [[요정(인류는 쇠퇴했습니다)|요정님]]들에게 서서히 그 자리를 넘겨주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 [[일곱 도시 이야기(소설)|일곱 도시 이야기]] * 절망의 구 * 종말 문학 걸작선 [[스티븐 킹]], [[조지 R.R. 마틴]] 등의 작가들의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단편 모음집. 미지의 약물, 전염병, 핵전쟁, 환경오염 등 다양한 종말 형태를 다루고 있다. * [[종말에 뭐 하세요? 시리즈]] 작품의 진행 시점에서 이미 500년 전에 인류뿐 아니라 수많은 종족이 17종의 짐승에게 멸종당하고 살아남은 자들은 짐승이 지배하는 지상을 피해 하늘에 섬을 띄워 그곳으로 피신한 채로 살아가는 것이 작품의 배경설정이다. * [[종말일기Z]] * [[종언의 나이트메어]] 시작부터 인류가 멸망한 상태로 주역들을 제외하면 인류 70억 중 1만 명을 제외하고 전부 멸망되어 버린 상태다. 자세한 세계관은 작품 항목을 참고. * 지하도시 연대기 어린이 역사 교육용 동화인데, 독특하게도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가 배경이다. 지상의 세계가 멸망한 후, 지하도시로 대피한 인류 소수가 과거의 역사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 [[체체파리의 비법]]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가 쓴 [[전염병 아포칼립스]] 소설. 전 세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전염병이 돌아 감염된 남자들이 여자들을 살해하는 살인마들이 된다는 설정을 지니고 있다. * [[최후의 날 그 후]] [[아서 클라크]], 노먼 스핀래드, 제임스 밸러드 등이 지은 단편집. 대부분 [[핵전쟁]]이 소재이다. * [[클락워크 플래닛]] 이 소설은 밑도 끝도 없이 그냥 시작부터 「'''어느 날 갑자기 지구가 죽었다.'''」라는 구절과 함께 이야기가 전개된다. 물론 이유나 원인에 대한 추측은 나오지만 확실한 것은 없다. * 킬×러브 * [[탐그루]] [[세라자드|세헤라자드]]의 이야기에서 암시되는 바로는, 세헤라자드의 이야기의 무대는 문명으로 말미암은 종말 이후의 세계. 구체적으로 어디일지에 대한 암시도 여러 번 나타난다. * [[트리니티 블러드]] * [[트리피드의 날]] [[대한민국]]에선 괴기식물 트리피드란 이름으로 번역 및 출간되었다. 인류의 대부분이 시력을 잃고 시각장애인이 된 세계가 배경인데, 그걸로도 모자라 걸어 다니며 독 촉수를 휘둘러대는 식물까지 등장한다. * [[파피용(소설)]] *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일기]] 형식의 [[좀비 아포칼립스]]물. * [[해변에서]] * [[헝거 게임 시리즈]] * [[화성 연대기]] 마지막 몇 작품은 예외 없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다. 특히 "부드러운 비가 내리리"는 다른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들에 큰 영향을 끼친 단편이다. * [[회신의 카르쉘]] 역대 [[스팀펑크 시리즈]]에서 게임 오버들이 겹쳐졌을 때 이어지는 세계로 [[에디슨경|이 분]]의 맹활약으로 [[크툴루|잠자던 누구누구 씨가 깨어나서]] 세계가 멸망하고. 사람은 물론 동식물마저 전멸한 세계에 단둘밖에 남지 않은 사람, 키리에와 주느비에브가 서로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장소(생츄어리)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그린 이야기로 본편에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나, 권말에 실린 연표의 마지막, 191x년, 생명의 존재는 확인되지 않는다는 말을 보면 아마 얼마 지나지 않아... * [[Gadget: The Third Force]] [[Gadget: Past as Future]]라는 일본산 어드벤처 게임이 인기를 얻자, 세계관을 바탕으로 1990년대 중반에 쓰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 * '''최후의 인간''' [[프랑켄슈타인]] 작가로 유명한 [[메리 셸리]]가 무려 1826년에 발표한 소설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초인 전설. 질병으로 전 인류가 다 죽어가는 이야기로 전 지구적 재난을 다룬 세계 최초 소설이다. [[나는 전설이다]]도 결국 이 소설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오로지 사람만 걸리고 결국 죽은 전염병이 영국을 덮치고 전 유럽을 넘어 전 세계를 휩쓴다. 주인공과 몇몇 사람이 끈질기게 살아남지만, 온 유럽이 다 죽어가니 이들도 유럽을 떠나고자 그리스에서 배를 타지만 폭풍우를 만나 주인공 홀로 살아남고 희망도 없이 자신이 최후의 인간이라고 한탄한다... 당시에는 엄청난 악평과 같이 종말론적인 사이비 사상을 심는다고 비난을 들어서 지은이 [[메리 셸리]]는 [[돈키호테]]나 [[허생전]]처럼 내가 쓴 게 아니라 아무개가 쓴 글을 토대로 정리했다. 나폴리 근처에서 우연히 발견된 출처 불명인 시발라의 책에 나온 이야기라고 초반에 이야기하는 구도로 썼다. 1960년대 와서야 재평가되었다. 지금은 200년 전과 정반대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가 질리도록 판을 치고 있다. * level 7 * 해가 지는 곳으로 * 스노볼 드라이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